4대강 한강길 완주-송현섭,이상수,이일수,윤정길(38회)

고희를 넘긴 벗들의 강한 의지, 저 멀고도 먼 여정 4,400리 길을 정녕 가실련지...
어영부영 지난 70세월 그 아쉬움을 지금부터라도 다시 시작하는 인생길이라...
가는길 힘들어 바로 쓰러질 듯 하드라도, 그렇게 크나큰 욕심일랑 접고
우리의 생각과 뜻이 닿는, 그리고 힘이 미치는 그 선에서
그간 수없이 섭렵한 조국산악들, 아직도 못다한 봉우리들 손짓하지만,
십수년 전 큰 뜻 안고 더듬었든 백두대간 연봉과 그기 이어진 수많은 마루금들 속에 묻혀도 봤지만
뭔가 부족한 한없는 갈증에 시달리다 결국 끝없이 뻗은 강 줄기를 따라 해갈의 기쁨을 맛본다
말없이 포근히 안겨주는 그 순간순간들의 행복감이 도리어 받은만큼 당신께 되돌려 줄걸 걱정합니다
수시로 변하는 풍경과 수천년 이어진 조상들의 넋들과 이시대의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들을 보면서
곳곳에 펼쳐지는 인심, 토심, 수심 등등 삼라만상을 모두 새롭게 느끼면서
그기다 틈을 주지않는 벗들의 호기가 우려했든 1차 목표 한강길 135km를 무난히 마칠수 있었다
올 2월 초 부터 시작한 4대강 길 첫 시작 한강길을 4개월여에 완주하였다
전체적으로 하루 50리(20km)를 걸어 년간 30회면 1,500리라. 총4,400리면 대략 3년이면 끝이 날것이지만
아무리 꿈틀거려도 70중반까지는 목표 달성을 끝내야 할텐데.. 더 힘 빠지기 전에요.
뭐니뭐니 해도 역시 제일 큰 소득은 이구동성으로 "이 나이에 새로운 희망을 가졌다는것"....

팔당댐(1차 팔당 양수리 구간)

남한강의 낙조와 철새(2차 양수리~양평구간)

이포보의 원경(3차 양평~이포보)


여주 신륵사 전경(5차 여주보~강천보)

강천보(5차 여주보~강천보)

삼합리 강변(6차 강천보~부론면)

갈대숲 길(6차 강천보~부론)

강변카페(7차 부론~능암)


탄금대에서 본 하강(8차)

충주호 댐(9차 탄금대~충주호)

충주다목적댐 준공기념탑 앞에서 우측부터 "송현섭" "이상주" 이일수" "윤정길" 한강길 완주멤버
2012년 6월 부터 다시 낙동강길을 걷는다,
<6월 13일/수~14일/목(1박2일) - 낙동강 1차 안동댐~안동 구담교 구간 37,9km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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