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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슴 뭉클한 얘기네요

2012-06-27 · 조회 3,555

저의 형은 아부지가 부산 태종대 전망 좋은 곳에 배치받게 해놨는데
 
어느날 갑자기 월남간다고 통보와서 3부두 인가에서 배위에 있는 형
 
 
배웅만 하고 보냈는데 어느날 온 편지에 특공대(수색대?) 자원 입대했다고
 
분대원 몇 명 찍은 사진 보내와서 가족 모두 염려한 적 있었지요
 
 
다행히 살아 귀국해서 나도 애니카(?) 손목시계 받고...
 
김호선배님의 훌륭하신 형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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