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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56회) 동문 "찰랑찰랑" 시집 출간

2020-03-31 · 조회 3,313

재경총동창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환(56회) 동문이 다섯 번째 시집으로『찰랑찰랑』을 출간하였다. 

책소개
 
우리는 삶이라는 좋은 재료에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등의
다양한 양념을 쳐서 고급 요리로 만들고 싶어 한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것은 소금 같은 기본적인 양념뿐이고,
다른 사람들의 고급요리를 보고 자기 처지를 한탄하기 십상이다.

그렇게 자신의 삶이 평범한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들과 달리,
이 시집의 저자 김영환은 소금으로 간단하게 간을 한 슴슴한 인생에 만족한다.
그리고 그런 가치관을 담은 시상을 이곳에 펼친다.

고흐의 그림보다 자기 주변에 펼쳐진 자연풍경이 더 아름답다고 느끼고,
만원 지하철에서 우연히 생긴 빈자리를 보고 살짝 발을 올리며 기뻐하기도 하며,
청춘과 중년을 떠나보내 아쉽지만 삶을 떠나보낼 때까지 착실하게 이어나갈 것을 결의하기도 한다.

비록 서툰 솜씨로 만든 요리처럼 평범한 삶이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덕분에 쉬이 물리지 않은 것이 삶을 이어가는 비결이리라.

[저자 소개]

저자 : 김영환
 
1961년에 태어났다. 부산 동래고등학교 56회 졸업생으로,
1987년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금속재료공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전인 1986년에 변리사 시험에 합격했다.
미국 Franklin Pierce Law Center에서 ‘지적재산권법’을 전공(1995년)하였으며,
현재 지인 특허법률사무소(www.patkim.com)를 운영 중이다.

등산, 마라톤, 낚시 등을 통해 변리사 업무에서 오는 딱딱하고 냉기 서린
일상을 정화하고 글쓰기를 통해 깊은 성찰의 기회로 삼는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시집으로 『뭐 해? 김 변리사』,『강물이 흐르네』,『발명과 발병』,『부리부리』가 있다.

『찰랑찰랑』은 현재 교보문고와 대형서점 및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므로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동래고등학교 재경총동창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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